사랑하는 호형이에게

작성자
김은경
2011-08-09 00:00:00
요즘은 해뜰날을 보기 어렵구나.. 비오고 흐린 반면에 덥지 않고 선선해서 그건 고맙다고 해야할지.. ^^
수해 때문에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비 이제 그만 오세요 라고 외치고도 싶다.
오늘은 아빠 생일 ^^
아침에 생일파티 했고 맛난 것도 먹고 선물은 정은이가 아빠가 꼭 필요로 하시던 양말 사드렸다. 무려 7켤레.. 제임스딘 필라 가파치.. 골고루..
무척 좋아하셨단다.
호형이 보고싶다 하시고..
멋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