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지

작성자
웅이엄마
2011-08-09 00:00:00
벌써 반이 훌쩍넘고 이제 며칠 남지 않았구나
엄마도 울아들 보고싶고 그래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지난 주 본 시험은 잘했구나
특히 과학은 100점? 울아들 그런 힘이 있을 줄 알았어 참 잘했어요
글구 사회도 85점? 항상 사회땜에 고민했었는데
열심히 하니까 점수 잘 나온대는게 증명된 셈이군

그러한 패턴으로 열심히 하는 습관만 들여갖고 집에 와
어떠니? 지금까지 너무나 나태했던 점 스스로 인정할 수 있겠지?
요즘 하는 것 처럼만 공부하면 아마도 상위권에 바로 진입할 수 있을꺼야
엄마가 장담한다 너도 그렇게 생각할거아 믿어

지난 주 용돈으로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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