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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우리딸
작성자
엄마
작성일
2011-08-09 00:00:00
조회수
69
정윤아 잘 지내고 있지?
엄마가 학원에서 전화받고 어제부터 꼭 가려고 했는데 병원에 일이 계속있어서
가지를 못했네. 필요한 물품 넣어줘야되는데 그러지 못해 정말 미안해.
오늘도 다른 사람대신 엄마가 당직을 해야해서 갈 수가 없네.
내일은 무슨일이 있어도 엄마가 갈테니까 우리 공주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라.응?
지난 토요일에는 아빠랑 엄마랑 관악산에 갔다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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