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딸에게

작성자
아빠
2011-08-09 00:00:00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생각이 많이 나는구나. 보고싶다.

언수외 시험이 어려웠나 보구나..그래도 쬐끔 강했는데(?)ㅋㅋ
윤리사회등 시험 성적이 80이나 나오다니 엄청 추카추카..
빰빠라밤~~~ 빠밤바~~밤바바~~(축하의 나팔 소리임)
이젠 재미도 있겠구나..또 축하

독서실은 엄마가 예약해 놓았고
자리 좋은데 잡으면 3학년때까지 가는거야..
우리딸도 이젠 시작이야 홧팅
가는거야 아빠랑 함께 꿈꿨던 대학으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