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1-08-09 00:00:00
사랑하는 서윤아
어느덧 반이 지나고 이제 일주일 남짓 남았구나
공부하느라 힘들지
하지만 지금 고생하는 일들이 이다음에 우리 서윤이의 앞날을 위해서 꼭 필요한 과정인 만큼 열심히 해주길 바래
아빠도 우리 서윤이가 보고픈데 서윤이 또한 집 생각이 많이 나겠지?
조금만 참아 이제7일 남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