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에게

작성자
박경원
2011-08-09 00:00:00
거기도 많이 덥지?

친구들틈에서 열심히 생활하고있을 준우를 생각하면 엄마는 힘이난단다

이제 마칠때가 거의 다 되가네^^

열심히살다보면 머지않아 너에게 그 보답이 돌아오게 돼.

매일매일 더위와 싸우며 자신과 싸우며전투를 하고 있을 널 생각하면 마음

이 짠해.

힘든 시간은 항상 지나가게 되있단다. 그시간이 지나고 나면 훌쩍커진 너를 발

견하게 될거야

사랑하는 준우야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일분일초를 예사롭게 쓰지 마라

거기서 나오고 나면 지금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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