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뽀♡

작성자
귀요미 찬용이가
2011-08-09 00:00:00
언니
오랬동안 편지 안 써서 미안해.
나는 상하누나랑 열심히 싸우면서 지내고 있어.
언니가 밥을 잘 못먹는 게 이상했어.
평소에 언니는 식욕이 불타오르는데~~~~~~~~~~~~~
거기는 언니가 좋아하는 삼겹살 안줘????????????????
고기 없어도 밥 잘 먹고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