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이제 적응이 된듯?

작성자
아들
2011-08-10 00:00:00
잘 지내 아들?
밥은 먹었겠지? 지금은 아마도 쉬는 시간이겠지?

벌써 들어간지 3주가 다 되가니 울 아들이 잘 적응하고 있는듯하네..
기록을 보니 잡담을 두 번이나~~~
그리고 영어단어 시험에서 성적이 갑자기 내려가고 말이지..
하긴 매번 잘할수는 없지만..그래도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

지난 번에 보내준거 다 먹었는지 모르겠다.
필요하면 선생님께 말씀드려..엄마가 가져다 #51465니까..

세수는 잘하지? 여드릉 좀 들어가야하는데 걱정이네
잘 씻어야하고...더불어 샤워할때 꼭 귀도 닦아라~~

집 생각 많이 나니? 엄마가 보고싶긴 하지?
잔소리 많이해도 다 성균이 위해서 하는거라는건 알겠지?
어제부터 초롱이는 네 방 침대에서 잔다..
냄새 엄청 나..ㅋㅋ 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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