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작성자
엄마
2011-08-10 00:00:00
맛난 저녁 먹었어?
집 보다 반찬이 다양해서 좋지않니?
게다가 때맞춰 나오주는 간식까지...

지금쯤이면 저녁 먹고 휴식중일까?
그 곳 친구들하곤 무슨 얘기할까?
아무래도 학교친구들보다..더 진지한 얘기들을 나눌것 같다는 엄마생각..
다들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지 않을까?
너만그런거 아니구..다른 친구구들도 민아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더 힘들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2학때부터는..
암튼 최선을 다 못하면.... 불안하거든.
다른건 모르겠고 민아가 이번에 여러면으로 노력하는건 보이는거 같아서 엄마가 너무 기분도 좋고 민아가 너무 이뻐..
담임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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