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이쁜 딸~~

작성자
좌윤정 엄마
2011-08-10 00:00:00
이쁜 딸~~

열공하고 있지???
엄마도 열공하다
윤정이에게 몇 자 적는다.

힘들지??
엄마도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엄청나다.
모레까지만 시험보면 되는데....

이제 얼마 안남았네.
후회없는 하루 하루가 되길 바란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윤정이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어제는 윤희에게 엄마가 감동먹었다.
역시 이쁜 내 새끼들이다.

오늘 강의 시간에 딸을 예쁘게 키운 사람 손을 들라고 해서
엄마가 손을 번쩍 들었다.
그랬더니 아들도 훌륭하게 키운 사람 손을 들라고 해서
또 손을 번쩍 들었다.
그랬더니 강사 왈~
자아존중감이 대단하다고 하더라.

엄마에게 너희들은 삶의 의미이고 삶 자체거든.
그리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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