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1-08-10 00:00:00
이제 끝이보이니 더욱 시간이 더디게 갈것같다. 자꾸만 시계를 보게되고 참 시간도 안가네 싶을거야~

무엇이든 정신없이 빠져들때엔 그리도 빨리가더니...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이제부터는 네가 어떻게 마음먹는가에 따라 아마도 좀더 유익한 시간일수도 있고 괴로운 시간이 될수도 있어~

현명한 성현이라면 빨리 마음 추수리고 제자리로 갈수있는 판단을 하기바래
다솜이 누나는 어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어... 아마 토요일쯤 퇴원할것같아... 살다보면 예기치않은 돌부리에 걸려 다칠수도있고 준비부족으로 안타까운일이 현실이 되기도한단다...

준비잘해서 좀더 만족스런 학교에 입학을 하는것이 1차 목표이니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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