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아빠
- 2011-08-10 00:00:00
아들아 잘 지내고있니?
올해 여름은 비도 많고 더울때는 적도지방보다도 더 더운 날씨때문에
더운것 잘 못참는 우리 아들 생각에 아빠도 밤잠을 설친다
학원내 에어컨 가동은 잘되고 있는지 혹시 더위에 식욕 잃지는 않았는지 걱정하면서도 너의 굳은 각오와 열정을 알기에 그저 너의 다음 휴가일을 기다린다
그리고 이번 일요일에는 할머니 생신 준비 관계로가기 힘들 것 같아서
금요일 아침에 옷가지들을 갖다 줄 예정이다
따라서 네 빨래감들은 목요일 밤에 내려 놓거나 아니면 휴가때 가지고
나와도 된다
여기부터는 누나얌
동준이 안녕? 잘 지내고 있어?
너의 얼굴이 생각나지 않아.... 그치만 열심히 하고 있는거 같아서
참 좋다
너 더운거 정말 힘들어 하는데 학원은 에어컨은 잘 나와?
올해 여름은 비도 많고 더울때는 적도지방보다도 더 더운 날씨때문에
더운것 잘 못참는 우리 아들 생각에 아빠도 밤잠을 설친다
학원내 에어컨 가동은 잘되고 있는지 혹시 더위에 식욕 잃지는 않았는지 걱정하면서도 너의 굳은 각오와 열정을 알기에 그저 너의 다음 휴가일을 기다린다
그리고 이번 일요일에는 할머니 생신 준비 관계로가기 힘들 것 같아서
금요일 아침에 옷가지들을 갖다 줄 예정이다
따라서 네 빨래감들은 목요일 밤에 내려 놓거나 아니면 휴가때 가지고
나와도 된다
여기부터는 누나얌
동준이 안녕? 잘 지내고 있어?
너의 얼굴이 생각나지 않아.... 그치만 열심히 하고 있는거 같아서
참 좋다
너 더운거 정말 힘들어 하는데 학원은 에어컨은 잘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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