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다녀와서

작성자
마미
2011-08-11 00:00:00
어제 엄마가 야자감독가서 담임샘과 상담도 하고 왔어.
샘께서도 아들의 안부가 무척이나 궁금하시대.
잘 하고 있을거라고 오히려 엄마를 위로해 주시더라.
지금상태에서 조금만 더 성적올리면 너가 생각하는
대학에 갈 수 있으니 긴장 늦추지말라 하시고...
18일이 개학이지만 17일에 학교에 등교했으면 좋겠다고
샘께서 그러시네. 16일은 정리정돈하고 담날부터
등교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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