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작성자
금강맘
2011-08-11 00:00:00
오늘은 무지 더운 날씨구나. 우리집에 묵었던 축구팀은 16강에서 탈락해서 어제 모두 올라갔어. 그래서 좀 많이 섭섭하다.
감기는 다 나았는 모양이구나. 더이상 진료기록이 없는걸 보니.
항상 잘 먹고 잘 자길 바래. 이제 다음주면 네가 오는데 그전에 확실히 며칠날 올수 있는지 알고 싶다. 그리고 아빠가 어쩜 15일날 필리핀으로 가실수도 있어. 그럼 넌 아빠도 못볼것 같애 물론 9월 2일쯤에는 돌아오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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