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아빠를 생각하는 창용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1-08-11 00:00:00
오늘로 딱 일주일이 남았구나.
힘들텐데 너무도 잘해주고 있어서 고맙고 대견하구나
오늘은 창용이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문자가 왔구나.
창용이가 학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핸드폰을 하려고 하였는데 친구들이 창용이는 핸드폰이 없다고 하여 많이 궁금하셨다고 하더라.
그리고 친구들도 창용이에게 연락을 하고 싶은데 되지 않아서 많이 궁금해 하여서 선생님이 아빠에게 문자를 하신거라구나.
선생님에게 우리 창용이가 너무 잘하고 있고 공부도 너무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니 선생님도 창용이가 잘 할거라고 믿고 있었다고 하시더라.
특히 창용이는 시작이 어려워서 그렇지 막상 시작하면 꼼꼼하게 잘하는 성격이라서 학교에 와서도 잘할거라 말씀하시더라.
아빠도 창용이와 연락을 할수 없고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하니 창용이가 정말 힘들게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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