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아

작성자
문현주
2011-08-12 00:00:00
잘지내고 있니?
벌써 21일 지나고 딱 6일 남았구나...

엄마는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은데 너는 아닌가?
아마 힘들고 재미있지만은 않았을거란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지금껏 잘 참고 공부하는 네가 대견하고 예쁘다.

다음학기 성적이 어떻든 엄마는 네가 열심히 한걸 아니까 너도
너무 부담갖지말고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하고 오길 바래.

집에오면 맛있는거 먹고 잠도 푹 자구.(비록 하루지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