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직한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1-08-12 00:00:00
언제나 들직한 큰아들..안뇽~~
지낼만하니? 엄마가 보기엔 우리 주용이는 별로 재미가 없는거 같던데..ㅎㅎ
한달이 벌써 가네 며칠 안남았으니 남은기간 최선을 다하고 만나자
17일날이 이모부제사란다 제사 지내고 18일날 일찍 갈께
참 기쁜 소식있는데..ㅋㅋ엄마 장학금 받았다 어제발표했는데 엄마가 우리과에서 1들을 했네 잘했지?? 나중에 축하해주면 고맙고
너희들 오면 그동안 우리집 분위기나 생활환경이 좀 바뀔거 같아
엄마도 이젠 열심히 살려구 너희들에게 모범이되도록 노력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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