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보고싶은 딸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1-08-12 00:00:00
동안 잘 지내고 있지?
아울러 하루하루 빡빡한 일정에 공부하느냐고 많이 힘들겠다.
지금 여기는 이따금 천둥치면서 비가 많이 오고 있어
이런날은 더욱더 딸이 너무나 보고싶어진다.
아빠는 사장님 이하 현장직원들과 회식한다고 연락오고...
엄만 어제 부천에 슈퍼하는 친구 만나고 왔어.
김치하고 미숫가루를 베낭에 메고 낑낑대면서 갖다주고....
너의 안부 물어보고 참 기특하다고 칭찬하더라
친구 보면서 우리집은 아빠도 직장생활 열심히 하고
사랑하는 현주도 공부 열심히 하고 많이 행복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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