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벌써 말복이다

작성자
3반 지현
2011-08-12 00:00:00
지현아 잘 지내니?
내일이 벌써 말복이다. 한여름에게 이별을 고하는 날 이지.
말복이 지나고 나면 선선한 기운이 돌면서 아~ 벌써 가을인가 하겠구나.
시간이 참으로 더디면서도 빨리 지나간다.

내일 또 평가가 있겠구나.. 수학 점수가 올라주면 좋으련만...
마무리 잘해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점수를 올릴수 있도록 해야겠다.
학원에서 보는 평가이지만 수능시험이다 라는 긴장감을 갖고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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