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윤이 생일잔치

작성자
엄마가
2011-08-12 00:00:00
오늘은 소윤이 생일이라 아침에 미역국 끓여주고
오후에는 돌봄교실에서 생일잔치 했다.
생일잔치라고 하지만 케익하고 피자 그리고 콜라가 전부다.

너무 조초한 파틴가???

오늘도 비가 오는 구나.
비가 와도 무더워서 공부하기 힘들지??
정한이 네가 잘 먹는 지 입는 지 자는 지 그 모든 것이 늘 걱정이다.
아무 탈 없이 잘 지내고 다음주 17일에 만나야 할텐데.

그래도 어느 새에 한달이라는 시간이 갔구나.
너무도 더디게 가는 것만 같더니.

사랑하는 아들 정한아 며칠만 지나면 만나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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