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만 느껴졌던 내 아들 볼날도 이제 이틀 남았구나

그동안 고생이 많구나. 아들이 진성에 들어가면 집에

빨리 들어 오라는 전화할 일도 없고 편할줄 알았는데

우리 아들에 빈자리가 이렇게 큰줄 몰랐다 이눔아

아들이 기숙학원에 간다고 결심하고 갔으닌까 아들

뜻데로 열심히 했으리라 믿는다.

이제 백일도 채남지않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냐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들이 결심한 마음 나와서도 초심 잃지말고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