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잘 안되니?

작성자
엄마가
2011-08-14 00:00:00
12일에 소화제 2정을 먹었다고 되어 있구나. 많이 아팠니?
아프지 말라고 기도하고 기도하는데.......

어제 할머니집에 가지 않았다.
지금(오늘은 14일) 가려고해.

사랑하는 아들아.
공부보다 건강이 우선이라는 사실 잊지 말아라.
너는 충분히 해 낼 수 있는 저력을 가지 아이야.
조급해 하지 말고
건강을 헤쳐가면서 하지 말고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너희 인생을 설계하고 만들어가라.

엄마보다 너 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