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꽃에게

작성자
박경원
2011-08-14 00:00:00
내가 널 희망의 꽃이라부르는 건

분명 잘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었어^^*

잘하고 있구나

그래 그렇게 해야 해 이번 시험은 신경 많이 썼구나

거기서 나오고 나면 나오는 순간 후회가 될지도 모른다.

그러니 매순간 자신을 채찍질하고 더욱 더 강하게 해.

준우는 정말 열심히 해내리라 믿는다.

이젠 또다시 훌쩍 커 버렸을 나의 둘째 아들을 생각하며

오늘도 기도하고 있다.

형님은. 담임선생님과 통화했더니 정말 열심히 하고 있대.

쉬는 시간에도 밖에 나가지 않고 공부하고 있으며

하루에 50개의 단어시험을 치는데 그 반 학생들이 모두 열심히

하고 있듯이 형도 너무나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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