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아들에게
- 작성자
- 아빠
- 2011-08-14 00:00:00
이제 우리 창용이를 만날 날이 몇일 남지 않았구나.
어제 창용이 시험 성적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구나.
정말 대견하고 대단하다. 역쉬 우리 창용이는 한다면 하는 아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구나.
하여간 끝까지 열심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곁에 있었으면 안고주고 격려해주고 칭찬해주고 싶구나 만나면 많이 안아줄께.
창용이가 16일에 퇴소를 하고 싶다고 하여 이제 데리러 가려고 한다.
근데 16일은 공무원 모두 을지훈련 시작일이어서 아빠는 이번주 내내 휴가가 안되고 엄마도 비상이 걸려서 회사에 가야한단다.
그래서 엄마가 17일 1시에 데리려 갈 예정이란다.
창용이가 말한 16일에 갈수 있으면 좋으련만 훈련때문에 어쩔수 없음을 이
어제 창용이 시험 성적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구나.
정말 대견하고 대단하다. 역쉬 우리 창용이는 한다면 하는 아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구나.
하여간 끝까지 열심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곁에 있었으면 안고주고 격려해주고 칭찬해주고 싶구나 만나면 많이 안아줄께.
창용이가 16일에 퇴소를 하고 싶다고 하여 이제 데리러 가려고 한다.
근데 16일은 공무원 모두 을지훈련 시작일이어서 아빠는 이번주 내내 휴가가 안되고 엄마도 비상이 걸려서 회사에 가야한단다.
그래서 엄마가 17일 1시에 데리려 갈 예정이란다.
창용이가 말한 16일에 갈수 있으면 좋으련만 훈련때문에 어쩔수 없음을 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