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우에게

작성자
김순형
2011-08-15 00:00:00
많이 피곤하고 힘든모양이구나 자습중에 졸았다니...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 걱정도 되는구나

조금만 더 힘내서 잘 지내주길 바란다


이제 나흘만 있으면 엄마가 상우를 볼수 있겠구나

키만큼 생각도 한뼘쯤 자랐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도 비가 부슬부슬 내려 날씨는 아주 시원하구나

아빠는 바빠서 잠시 회사에 나가시고 화영이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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