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보자
- 작성자
- 아빠
- 2011-08-15 00:00:00
이제 오늘밤도 기숙학원에서 보내는 마지막이네..
잠은 잘 올까? 이 편지 받아보면 잠자고 집에 오는 날이겠네..
힘 들어도 잘 참고 인내해 준 다은이한테 고맙다.
혹시 아빠나 엄마한테 서운한 감정 있었어도 다 너 잘돼라 하는 거니까
충분히 이해해 주리라 믿는다.
오늘 저녁에 UFC 격투기 경기를 보고 있는데 엄마가 자꾸
딸 올때 됐으니까 연습하는 거냐고 얘기하는 거 있지..
하튼 몹된 아줌마야 ^^
다은이 없을 동안 아빠 요리 하나는 확실히 익혔다. 수제비
오늘 엄마가 고모랑 코스코 장보고 와서 배고프다고 해서
아빠가 밀가루 반죽하고 국물내고 국물에 넣을 야채까지 준비
잠은 잘 올까? 이 편지 받아보면 잠자고 집에 오는 날이겠네..
힘 들어도 잘 참고 인내해 준 다은이한테 고맙다.
혹시 아빠나 엄마한테 서운한 감정 있었어도 다 너 잘돼라 하는 거니까
충분히 이해해 주리라 믿는다.
오늘 저녁에 UFC 격투기 경기를 보고 있는데 엄마가 자꾸
딸 올때 됐으니까 연습하는 거냐고 얘기하는 거 있지..
하튼 몹된 아줌마야 ^^
다은이 없을 동안 아빠 요리 하나는 확실히 익혔다. 수제비
오늘 엄마가 고모랑 코스코 장보고 와서 배고프다고 해서
아빠가 밀가루 반죽하고 국물내고 국물에 넣을 야채까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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