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1-08-16 00:00:00
사랑하는 아들.
장염때문에 고생하네보네.
장이 민감해서 조심해야 되는데
뭘 잘못드셨나??
2011년도 수능 접수일이 2011. 8. 24.부터 9.5.까지이고 수정신고기간이 9. 8.까지라고 하더라. 9월 3일 토요일은 원서 접수가 가능할지는 전날인 금요일에 학교로 다시한번 더 확인해야 된다고 하고엄마는 될수있으면 학원에서 데리고 학교로 갈수 있는날인 토요일에 하려고 하는데 가능할지 여부는 다시 확인해야 될것 같구나.

그리고 엄마가 글을 작성할때 글씨체가 넘 작아서 오타가 나는것을 확인하기가 힘드니 이해하고 읽어주길 바라고

막내삼촌(염용민) 친구인 승연이란 친구 어머니가 진성학원에 계신데. 성함이 김복순이고 짧은파마머리에 키가작고 작은체구의 아주머니를 찾아가서 성함여줘보고 막내삼촌이나 승연이삼촌 이름대면 알거야. 승현이란 친구는 엄마도 잘알거든 옛날에 우리집에 자주 놀러오곤했어. 너도 보면 알거야.
그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