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이쁜 딸에게

작성자
맘이
2011-08-16 00:00:00
소연아이렇게 딸에게 편지 많이 써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네.
오늘도 어김없이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단다.
이젠 하루만 있으면 정말 딸과 상봉하겠네.
모든것이 궁금하구나.
낼 저녁엔 아빠가 질투를 하더라도 같이 자면서
그동안 여러가지 이야기하면서....ㅎㅎ
참낼오전8시까지 갈꺼야.
저녁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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