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호형이에게
- 작성자
- 김은경
- 2011-08-16 00:00:00
안녕 멋진 아들..
저녁 맛있게 먹었니?
수제비국~ 소고기볶음~ 즐거운 식단이로구나. ^^
무어든 가리지 않고 맛나게 먹어주는 우리 아들이 집에 없으니까
엄마가 요리한 반찬들이 통 줄어들지를 않아..
인기가 없네.. 호호 ^^
아빠가 호형이 오면 스파게티 해주시겠다지..
회 사주시겠다지..
덕분에 우리들이 횡재예요.. ^^
내일은 드디어 아들 만나는 날..
이렇게 오래도록 그립기만 하다가 내일 만나면 그 기쁨이
얼마나 클지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인다.. ^^
내일 이곳에서 오후7시 출발. 기숙학원 오후10시 도착 예정.
그대 좋아하는 공부하고 계셔요.
뫼시러 갈께요.. ^^
용돈이 많이 남았던데 친구들과 맛난거 사먹어요.
그간 정들었던 친구들과 선생님께 고마움의 인사하는거 잊
저녁 맛있게 먹었니?
수제비국~ 소고기볶음~ 즐거운 식단이로구나. ^^
무어든 가리지 않고 맛나게 먹어주는 우리 아들이 집에 없으니까
엄마가 요리한 반찬들이 통 줄어들지를 않아..
인기가 없네.. 호호 ^^
아빠가 호형이 오면 스파게티 해주시겠다지..
회 사주시겠다지..
덕분에 우리들이 횡재예요.. ^^
내일은 드디어 아들 만나는 날..
이렇게 오래도록 그립기만 하다가 내일 만나면 그 기쁨이
얼마나 클지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인다.. ^^
내일 이곳에서 오후7시 출발. 기숙학원 오후10시 도착 예정.
그대 좋아하는 공부하고 계셔요.
뫼시러 갈께요.. ^^
용돈이 많이 남았던데 친구들과 맛난거 사먹어요.
그간 정들었던 친구들과 선생님께 고마움의 인사하는거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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