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이면 이쁜 내 딸 본다.

작성자
좌윤정 엄마
2011-08-16 00:00:00
와~
윤정이 볼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다.
끝까지 마무리 잘해라.
처음처럼 마지막도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렴.
친구들에게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방안 정리도 예쁘게 하고....
잘할 수 있지???

내일 5시 50분에 수업 끝난다는 소식 들었다.
걱정하지 말고 수업 다 끝내고
내려와라.
일단 아침에 다 짐을 정리해두어야겠지??
잊어버린 물건 없이.
우리 예쁜 딸은 세심한 것 같은데
덜렁거리는 거 엄마가 잘 알거든...

엄마는 연수 마치고 그 곳으로 갈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