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환아
많이 수고 했다.
엄마도 네가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많이 지치고 힘들었을 텐데 잘 참고 적응해 주어서 엄마 많이 고마워 하고 있어
중3이라 중요한 시기이지만 학기중에도 너무 지치고 힘들었을 네게 방학을
정해진 틀에 너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고 조직속에서 너를 시험해 보는 계기로
삼은 것에 대해서 엄마가 많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네 생각은 어떤지? 아마도 동전의 양면 같겠지?
이번기회를 네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소중한 경험이라 여기고 삶의 플러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구나.
많이 성숙하고 변해있을 우리 아드님을 생각하며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은
아마도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기대가 되어서 그런것이려니 ~~~~~
엄마는 항상 우리아드님 편에 서서 너를 지지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네가 많이 많이 큰 사람으로 성장하길 소원 한단다.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서 진환이가 원하는 그런 멋진 세상을 그리면서
살았으면 한단다.
진환아 오늘 지나고 내일 지나면 모레는 엄마품에 오겠네~~~
보고싶다. 많이 ~~~~
그 곳 친구들 하고도 이제 헤여지면 많이 섭섭하겠네?
선생님들 한데도 고맙다고 인사하고 급식실에 조리사님들 그 밖에 너를 위해
서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