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아 사랑해

작성자
엄마
2011-08-22 00:00:00
상혁아.
잘들어갔니?
오늘 엄마가 학교에 전화했더니
26일(금)에 오래.
사진2장 신분증.수수료필요하고...

점심시간 피해서 선생님 근무시간에 가야 하니까 오전에 일찍
내려와서 엄마랑 같이 가자.
행정실로 가야 하나 봐.

그리 알고 엄마도 교육때문에 서울에 왔어.
피곤하구나.
너도 여러가지로 구속받고 공부도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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