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요한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1-08-26 00:00:00
요한아~
잘 지내고 있지?
날씨가 제법 시원해져서 생활하기가 괜찮지?
하지만 지금이 제일 힘들때라서 걱정이구나
성적도 올려야 하고 해도 잘 되지 않고...
근데 물건을 하나도 안 받았네
받아서 전해 줬다는 말이 없어.너 외출 끝나면서 마늘즙 보냈고
너가 책을 신청한것도 받지 않은 거야.
아님 학원에서 관리를 안하는 거야
화가 나려고 하는구나. 처음 얘기한거와 관리하는게 엉터리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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