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힘을 써라
- 작성자
- 부친이 아들에게
- 2011-08-27 00:00:00
어제 2012년 수능 원서를 접수하고 함께 오는 길에 너를 생각하며
너가 학원에 들어간지도 어느덧 9개월이 지났구나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너가 걸어가는 길에 있어 지금에 시간이 후회하지 않기를 바란다.
너가 중학교 겨울 방학때 고등학교 들어갈때 까지 신나게 놀아 보고 학교 입학해서 모든 것을 끊고 공부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고 학교에 입학 해서 학원도 다니지 않고 너혼자 열심히 공부해 주어 성적도 어느정도 올려 주어 부모로서 너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대견한지 몰랐단다.
너가 입학했던 그해 할아버지가 편찮으신 가운데에서도
한눈 팔지 않고 열심히 공부를 해주었으나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 수학점수가 오르지 않자 그해결책을 찾아보려고 너 나름 고민했던 것도 생각난다.
이후 작년 수능이 끝나 점수가 나온것에 너 나름 실망을 했고 나 또한 실망했으나 그 실망은 당사자인 너가 제일 컸을줄 안다. 그후 내가 재수를 원했고 나
또한 너와 같은 길을 가길 원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새장같
너가 학원에 들어간지도 어느덧 9개월이 지났구나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너가 걸어가는 길에 있어 지금에 시간이 후회하지 않기를 바란다.
너가 중학교 겨울 방학때 고등학교 들어갈때 까지 신나게 놀아 보고 학교 입학해서 모든 것을 끊고 공부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고 학교에 입학 해서 학원도 다니지 않고 너혼자 열심히 공부해 주어 성적도 어느정도 올려 주어 부모로서 너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대견한지 몰랐단다.
너가 입학했던 그해 할아버지가 편찮으신 가운데에서도
한눈 팔지 않고 열심히 공부를 해주었으나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 수학점수가 오르지 않자 그해결책을 찾아보려고 너 나름 고민했던 것도 생각난다.
이후 작년 수능이 끝나 점수가 나온것에 너 나름 실망을 했고 나 또한 실망했으나 그 실망은 당사자인 너가 제일 컸을줄 안다. 그후 내가 재수를 원했고 나
또한 너와 같은 길을 가길 원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새장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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