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 작성자
- 규진맘
- 2011-08-29 00:00:00
사랑하는 아들~
월요일에 엄마가 시간을 내서 아들을 챙겨줘야 했는데
못해줘서 아쉽고 미안하구나.
엄마가 차로 데려다만 줘도 시간을 많이 단축했을텐데.
수업도 많이 빼먹고 점심도 걱정이 되고....
핸드폰밧데리도 없어 꺼져있는 상태라 연락도 않되고 답답하구나.
오늘 아침부터 뭔가 꼬이는듯 하더니
하루종일 그런것 같구나.
규진이 전화받고 생각한건데
원서 쓰는날 나쁜것 다 겪었으니까
수능날은 대박 날거야.
옆에 있는 누나도 그런얘기 하네.
작년에 수능 원서쓰는날 아무일 없더니
수능날 시험 별루였잖아
나쁜것 다 때웠으니 수능 대박...
학원에 복귀하면 열심히 공부하고...
너무 고민을 많이 않했으면한다.
뒤돌아보
월요일에 엄마가 시간을 내서 아들을 챙겨줘야 했는데
못해줘서 아쉽고 미안하구나.
엄마가 차로 데려다만 줘도 시간을 많이 단축했을텐데.
수업도 많이 빼먹고 점심도 걱정이 되고....
핸드폰밧데리도 없어 꺼져있는 상태라 연락도 않되고 답답하구나.
오늘 아침부터 뭔가 꼬이는듯 하더니
하루종일 그런것 같구나.
규진이 전화받고 생각한건데
원서 쓰는날 나쁜것 다 겪었으니까
수능날은 대박 날거야.
옆에 있는 누나도 그런얘기 하네.
작년에 수능 원서쓰는날 아무일 없더니
수능날 시험 별루였잖아
나쁜것 다 때웠으니 수능 대박...
학원에 복귀하면 열심히 공부하고...
너무 고민을 많이 않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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