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힘내라

작성자
엄마
2011-08-30 00:00:00
어제 등록하러 학원에 갔었어.
공부하는데 방해될까 선생님만 잠깐 만나고 왔어.
항상 가면 발거름이 잘 떼어지질 않는다.
아직 날씨가 많이 더운데 공부하느라 힘들지
지난 금요일엔 엄마 많이 걱정하고 마음졸였어.
연락을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엄마가 기다릴거라고 생각못했어? 그런면에서 아직 종원이 어린것 같아.
이제 수능접수도 하였고 모든 힘과 에너지를 쏟아부어 시험에 대비하여야겠지.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모든 아이들이 초조하고 긴장하겠지#47620 열심히 한만큼
결과도 좋으리라 믿고 또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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