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코 앞에-

작성자
마미얌
2011-08-30 00:00:00
사랑하는 딸- 크리스티나
오늘 네 전화 정말 반가웠어.
보람아
이젠 정말 9월이 코 앞-
마지막 젖 먹던 힘까지 동원해서 남은 두 달 또 힘써야겠구나-
바깥 걱정은 정말 하지 말고-
엄마 아빠도 정말 잘 살테니까 ㅎㅎㅎ
우린 정말 선택을 잘 한거야. 그치??
재수를 결정한 것도- 학원을 선택한 것도-
지금까지 잘 진행해 왔고- 앞으로도 잘 할 거구
공부에만 매진해 주기 바란다.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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