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보자~~
- 작성자
- 엄마
- 2011-08-30 00:00:00
잘 지냈니? 맑고 화창한 날씨가 마냥 좋지 만은 않은 늦더운날이다. 사탐 성적이 나와 있구나. 수고했다. 한숨좀 쉬어볼까 했더니 낼 중요한 모의고사가 있네*@@* 정말 눈이 튀어나올 것 같지. 안 튀어나온다. 절대로 ...
모의고사 끝나는 대로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아무것도 가져오지 말고 다 놓고 집으로 오기 바란다. 엄마가 안아줄께 맛난거 먹으로 가자. 아빠가 쏜대.그날 무슨날인지는 알겠쥐. 올해는 뭐시가 딱딱 맞는 분위기 아니냐? 그곳에 있어도 가족생일에 다 참석할 수 있었으니 참 다행이지. 먹는곳에 혜림 빠질 수 없어.
요즘 기혁이 필 받았거든 열공하는데 어제는 영어 과외샘이랑 혜림 얘기를 했다네. 그 샘 말이 혜림 같은 케이스가 대학가서 노는데 발을 디디면 빠져나오질 못하는 경우라고 그랬데. 그래서
모의고사 끝나는 대로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아무것도 가져오지 말고 다 놓고 집으로 오기 바란다. 엄마가 안아줄께 맛난거 먹으로 가자. 아빠가 쏜대.그날 무슨날인지는 알겠쥐. 올해는 뭐시가 딱딱 맞는 분위기 아니냐? 그곳에 있어도 가족생일에 다 참석할 수 있었으니 참 다행이지. 먹는곳에 혜림 빠질 수 없어.
요즘 기혁이 필 받았거든 열공하는데 어제는 영어 과외샘이랑 혜림 얘기를 했다네. 그 샘 말이 혜림 같은 케이스가 대학가서 노는데 발을 디디면 빠져나오질 못하는 경우라고 그랬데.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