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다.

작성자
2011-09-01 00:00:00
아주 즐거웠던 8월이 끝나고 결실의 계절 9월이 다가왔네.
즐거운건 엄마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겠지?
공부하는 틈틈이 즐거웠던 때가 있었을꺼야.
오늘 저녁이나 내일쯤 학원비 내러 학원에 갈꺼야.
만날순 없지만 엄마의 기를 모아 소연이에게 가득 보내고 올꺼야.
잘 받어
한약은 꾸준히 잘 먹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