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종아 늦 더위에 지치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니?
밤낮의 차가 샘해 졌으니 잘대 잘 덮고 자렴.
수능 원서 쓰고 간 날 뒤도 안 돌아보고 가는 네 모습이 얼마나 내게는 서늘하고 아린지 ... 아들과의 관계가 이렇게 멀어져 있었는가 구지 핑계를 대고 싶구나 날이 몹시 더워서 였을거라고 ..
시험은 잘 봤니? 힘 내자 아들아 조금만 더 애 쓰자
어제 할아버지 댁에 갔었는데 널 찾으시더라 할아버지 건강과 구원을 놓고 기도해라
너 또한 하나님을 사렁하고 날마다 기도와 말씀을 놓치지 말아라 하나님은 널 사랑하시고 널 기뻐히시며 기도를 꼭 들으시며 모들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잊지말자

대상4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즌귀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함이었더라.

위에서 보듯 야베스는 아벼지가 아닌 어머니가 이름을 지어 준 이유는 우복자(아벼지가 안계심 )이었고 수고로이 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