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 작성자
- 누님
- 2011-09-03 00:00:00
하이
한달만에 편지쓰네....
개강하고 시간표 변경하느라 교수님들 찾아다니며 부랴부랴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깐 9월 평가원을 봤겠네 싶더라..
신경 많이 못써줘서 미안해
시험은 잘봤니?
성적이 잘 나왔으면 잘 나온대로 더 분발해서 잘 하고
조금 못 봤더라도 실망하지말고 지금부터가 진짜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이 악물고해.
지금부터 수능때까지는 정말 자기와의 싸움인 것 같아.
누나도 학원에 있을때는 정말 내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착각이었다는 생각이 많이들어.
너가 처음에 기숙학원을 선택한 이유가 모였어? 다른 것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에만 전념하려고 한거였지?? 그 이유를 항상 생각하구 지금 너
한달만에 편지쓰네....
개강하고 시간표 변경하느라 교수님들 찾아다니며 부랴부랴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깐 9월 평가원을 봤겠네 싶더라..
신경 많이 못써줘서 미안해
시험은 잘봤니?
성적이 잘 나왔으면 잘 나온대로 더 분발해서 잘 하고
조금 못 봤더라도 실망하지말고 지금부터가 진짜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이 악물고해.
지금부터 수능때까지는 정말 자기와의 싸움인 것 같아.
누나도 학원에 있을때는 정말 내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착각이었다는 생각이 많이들어.
너가 처음에 기숙학원을 선택한 이유가 모였어? 다른 것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에만 전념하려고 한거였지?? 그 이유를 항상 생각하구 지금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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