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범이의 글을 첨부할껭
언니가 9월을 기대보다 못봐서ㅓ 기분이
쪼금의기소침할수도 있지만 걍 무시하고
앞만보장^.^ 열심히 해 응원할께ㅎㅎ
힘내1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ㅎㅎ


★모의고사 끝나는 날 마다 읽을 것★

모의고사후 정신무장
짱구들의 생각 vs 승리의 마인드



① 공부하다가 어려운 것이 나와서 힘들어 질 때가 생기는 학생
#8680 공부를 하다가 어려운 내용이 나오면 이렇게 생각한다.
“이건 어려워서 수능에 출제되지 않을 꺼야”
“이런 문제는 평가원의 출제의도에서 벗어나”
“수능에 자주 출제되지 않는 내용이니까 공부할 필요없어”
★ 승리의 마인드 ★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있는 내용이면 가리지 말고 공부하도록 한다. 공부의 본질은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어려운 내용을 정복하면 그만큼 내게 경쟁력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년 연초에 쉽게 출제된다고 대한민국 전체가 떠들어 댔지만 실제 수능은 언수외 모두 어렵게 출제된 작년의 경험을 잊지 않는다.

② 3월 모의고사를 기대만큼 못 본 학생
#8680 겨울방학때 열심히 공부했는데 왜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를 고민한다. 공부법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에서부터 시작해서 자신이 수업을 들었던 선생님이 별로라서 그런지도 점검하고 공부장소도 바꿔보고 친구들과 모여서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것인가와 이 성적으로 어느 대학을 갈 수 있는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승리의 마인드 ★ 모의고사를 못 본 것은 아직 나의 실력이 부족한 것이라 인식하고 모의고사 본 날 집에가서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내일도 계속 계획적인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한다.

③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특정과목이 어렵게 출제되어서 성적이 나쁜 학생들
#8680 교육청 모의고사 문제는 평가원 모의고사와 질적으로 다르다고 우기면서 문제가 더럽다고 욕하고 다닌다. 또한 특정 강사들이 출제진들을 욕하는 말을 잘 외웠다가 자신의 방어논리로 사용한다.
★ 승리의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