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은 한방울의 땀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

작성자
고석윤
2011-09-06 00:00:00
아들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이 느껴지는 가을이 온것 같군아...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고...그런데 오늘 너의 담당 선생님께서 자습시간에 친구의 핸드폰을 사용하다 지적을 받았다는데 아빠는 너가 무엇을 위해서 핸드폰을 사용했는지 궁금하고 걱정이 되는군아?? 지금은 단 1초도 아깝게 생각하고 보내야할 시간에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니 아빠의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아빠의 짝사랑이 아니길 바란다...그리고 그곳 규정에 따르지 않는 친구들이라면 멀리했으면 한다. 분명 핸드폰은 학원 반입 금지 품목으로 알고 있는데말야??...아빤 너가 그곳에서 최선을 다 하고 나오길 바란다.. 그곳에 있는 너의 칭구들 부모님 모두의 생각도 아빠와 같을것임을 명심하고~~~토요일 인천의 청솔학원 주관 입시설명회를 다녀와서 아빠가 잠을 설쳤단다.. 왜일까??? 너에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