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아 힘내

작성자
엄마
2011-09-06 00:00:00
아가.
벌써 9월이구나..
힘들게 보낸 시간들이 더디게 가는 것 같아도
지나고 보면 빨리 지나가는게 시간이란다.
남은 시간 차근차근 정리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고생한 것들이 헛되지 않도록 해야겠지...

팔 아픈것은 어떠니?
추석때 내려오면 병원들도 쉴텐데...
휴가나오면 통화하자꾸나.
몸이 건강해야 공부하는데 지장이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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