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게

작성자
2011-09-08 00:00:00
비가 내려서 세상이 촉촉하네.
어제 소연이방에 컴퓨터 책상 새로 사서 넣어두었어.
책상이 커서 오빠 방에는 안들어가네.
소연이 양해 없이 방에 넣어 두었는데 앞으로도 쭈욱 넣어 들까 하는데 그대 생각은 어떻소?
반대라면 나증에 다른 방으로 옮기든지 할께.
2박 3일후면 집에 오네.
반겨주지 못해 미안해. 그대신 혼자서 집을 모두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