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 힘들지???

작성자
도희맘^^
2011-09-08 00:00:00
도희야 이젠 제법 날씨가 쌀쌀해졌는데...감기는 안걸렸니?
너무 뜸하게 소식을 전해 미안하구나
이젠 한가위가 며칠 안남았네 우리를 환하게 비춰주는 보름달도
초승달에서 만월이 되기까지 힘든 밤과 낮을 지나고 인내의 시간이 흐른뒤에
완성되듯이 우리 도희도 힘들겠지만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