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아빠다~~

작성자
아빠
2011-09-16 00:00:00
오늘 학원에 갔더니 모의고사 중이라고 하더구나..

오늘 보낸거는 잘 받았니?

김선생님한테 맡겨 두었는데...

너의 엄마가 냉장고에 보관하고 조금씩 타서 먹어라고 하더구나..

아들

조금만 참자꾸나..

남은 두달이 우리 아들의 미래의 60-70년을 좌우한다면 과연 아들은 어디에

너의 운명을 걸겠니?

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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