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조심하세요
- 작성자
- 맘
- 2011-09-20 00:00:00
아침에 선생님 전화 받았어. 초록색 남방이랑 긴 티셔츠 수정테잎 챙겨 달라고.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 네가 말하지 않아도 챙겨줬어야 하는데 늦어서 미안해. 하멜 츄리닝은 오늘 올꺼 같은데 카파 바지가 22일날 온다네. 오면 한꺼번에 가는게 좋을것 같아서 기다리고 있으니 이틀만 진성 츄리닝으로 견뎌봐.
며칠전에 쇼핑하면서 반팔 티셔츠 3장이랑 편하게 입을 치마 하나도 샀어 같이 가져갈께. 빨래감은 쇼핑백에 담어둬. 학원가서 올때 가져올께. 속옷과 수건도 같이 가져 갈꺼니까 사용한건 같이 담아 두었다가 22일쯤 오후에 선생님이 상담실로 내려오라고 하면 빨래감 가지고 내려와. 오늘도 신나게 생활하자. 안녕..
날마다 새롭게 맞이하는 오늘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 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며칠전에 쇼핑하면서 반팔 티셔츠 3장이랑 편하게 입을 치마 하나도 샀어 같이 가져갈께. 빨래감은 쇼핑백에 담어둬. 학원가서 올때 가져올께. 속옷과 수건도 같이 가져 갈꺼니까 사용한건 같이 담아 두었다가 22일쯤 오후에 선생님이 상담실로 내려오라고 하면 빨래감 가지고 내려와. 오늘도 신나게 생활하자. 안녕..
날마다 새롭게 맞이하는 오늘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 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