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1-09-22 00:00:00
사랑하는 아들~
잘지내고 있니?
혹 살이 더 빠진건 아니겠지??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고...

성적은 여전히 불안정한것 같은데.
엄마가 대신 해줄게 없네.
너 스스로 알아서 하는수 밖에...
올해 수시 경쟁율이 역대 최고라고 하던데.
수능이 쉽게 출재되서 조금만 실수하면 성적이 않나오니까
수시로 들어가려고 엄청난 지원을 했다고하네.
너의 실력과 노력과 운에 의존해야지...

요번주 토요일인 9월 24일 저녁 6시에 학원으로 데리러 갈게.
저녁은 먹지말고 준비하고 있다가 나와.
치킨을 사주던지 알아서 할게.
학원에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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