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우에게

작성자
동우엄마
2011-09-24 00:00:00
제법 가을날씨답게 선선한 바람에 감기 들진 않았을까 걱정된다. 50일도 안남았는데 몸 건강에 유의하고 컨디션 조절하면서 수능 실제로 보는 것처럼 연습을 하도록 해. 이곳은 다들 바쁜 생활 속에 잘 지내고 있고 할아버지는 며칠 전에 퇴원하셔서 시골로 내려가셨어 그래서 아빠도 일 하고 계시다가 또 어제 시골 도와주러 가셨어 지금부터는 일교차가 크니까 페이스 조절 잘하고 시험성적이 왜 이렇게 들쑥날쑥 거리는지 모르겟네ㅜㅜ 성적이 균일치가 않아서 사실 걱정이 많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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